엄마가 수국을 엄청 좋아한당 그래서 오랜만에 다같이 거제도까지 ㅋㅋ 아침 일곱시부터 출발 ㅠㅠ 주말이라 혹시나 차가 많이 막힐까봐 일찍 서두른 탓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할 수 있었다 ㅋㅋ 수국축제는 올해가 2회 째였는데 알고보니 작년에 소매물도 간다고 갔었던 저구항 바로 옆에 있었다. 작년에 소매물도는 8월에 갔었기 때문에 수국이 있는지 몰랐던 것 같다. ㅋㅋ 저구항 가는길에도 내내 수국을 볼 수 있었다. 도로에 차를 세우고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우리는 귀차니즘이 심해서 중간에 안세우고 축제로 바로감 ㅋㅋ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저구항 ㅋㅋ 우리가 작년에 저기서 배를 탔었징. 수국말고 반대쪽 뷰도 너무 예뻤다. 이날 날씨도 좋고 정말 이탈리아 나폴리가 떠올랐던 하루. 아직은 시작단계라 그런지 수..
내가 그렇게 성게비빔밥 먹으러 강성횟집가자고했는뎅 작년에 왔을때 거기서 먹었는데 나름 만족했었음 다른곳은 안가봐수 모르겠다 암튼 아빠가 이번엔 다른거 함 먹어보자며 찾더니 오게된 한꼬막 두꼬막 도시어부 출연했었나보다 연예인들도 많이오고 해서 반신반의 티비출연 연예인들 온곳 치고 맛있었던적이 있었던가 나도 블로그를 하지만 블로그 하고 광고들 절대 못믿겠음 암튼 난 별 기대없이 먹으러 들어갔다 메뉴판은 따로 없대서 그냥 저렇게 봄 무조건 2인이상 주문이길래 이인씩 이인씩 두가지 메뉴로 먹어볼까했는데 그럴려면 따로 앉으란다 메뉴도 비슷한데 너무 칼같으심 아무튼 느낀건 어차피 손님 많으니 아쉬울거 없다는 느낌을 팍팍받았음 음식이라도 맛있었으면 기분 좋게 나왔을것같은데 사실 정말모르겠다 ㅋㅋㅋ꼬막 정식..
거제도에서 아침,점심을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 이런것만 먹다보니 기력이 딸려서 결국 고기먹으러 가기로 하고 찾아본 서씨네 삼겹살 ㅋㅋ 아빠가 여기까지와서 무슨삼겹살이냐고 했지만 엄마랑 동생들도 고기가 무척이나 땡겼던지 바로 콜을 외쳐 가게됨. 네이버에 검색하니 제일 많이 뜨길래 가게됬는데 요즘엔 정말 sns 힘이 큰 듯 하다. 그게 아니였으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동네까지 삼겹살을 먹으러 갈일은 없을테니...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뜬금없이 친구가 맨날 하는 소리인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는 말이 떠오름 ㅋㅋㅋ 여기는 라면을 먹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들어 고기집에서 처음으로 라면 시켜봄 ㅋㅋ 어느 블로그에서 김치전 맛있다고했는데 그런말은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한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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