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이드

​​ ​ 리클라이너에서 볼려고 본게 아니라 사실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ㅋㅋ 원하는 시간대가 리클라이너에서 볼 수 있는 시간대 ㅋㅋㅋ 암튼 그래서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뎅 너무 푹신하고 좋았다 ㅋㅋ 영화가 조금이라도 재미없었으면 꿀잠잘뻔 하지만 토이스토리 넘나 재밌는것 ㅜㅜ 아직 초딩스타일인지 디즈니가 너무 좋닼ㅋㅋㅋ 암튼 천원 더 주고 볼만 한 것 같다 일인 만 삼천원 영화비가 점점 부담스럽긴하지만 난 말모이 이후로 처음 보기 때문에 ㅋㅋ약 오개월 안봄ㅋㅋ 가끔은 이런 호사를...이라며 손잡이에 폰충전도 할 수 있음ㅋㅋ 유에스비 단자 우리는 앉자마자 다리를 올리고 뒤로 젖혀서 내집에서 영화보는듯한 포즈를 취하며 즐겁게 보고 왔당 사실 우리집 소파도 리클라이너인데 여기가 더 편해뜸 ㅠ 흑. 엄마 우리 소파..

​ 여기까지 왔으면 예쁜까페는 꼭 가줘야지 영화보면서 이미 커피 세잔이나 마셨지만ㅋㅋ 암튼 차안에서 친구가 운전하는 동안 또 폭풍검색 바닷가가 보이는 대로변에 카페도 좋을 것 같았지만 좀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로 가고싶어서 찾던 중에 발견한 곳 이름이 근데 좀 너무어려워서 네비 검색할때 계속찾아봄 ㅋㅋ 메리튤린카투?? 암튼 이때까지 가본 카페중엔 젤 어렵당 골목 안에 있어서 차댈 곳이 없어 해수욕장 주차장에 대 놓고 갔다 ㅋㅋ ​ 괜히 다른사람들처럼 카페앞에서 한번 찍어주곸ㅋㅋㅋㅋ ​ 대략 요런 분위기 뭔가 갤러리?? 같은 느낌이랄까 우리는 주문 후 바로 이층으로 ​ 아인슈페너가 유명하다기에 그걸로 두잔 시켰단 ​​​ 요 창가자리가 맘에 들어서 카메라에 손이 가던뎅 하지만 바다뷰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

​ 오랜만에 친구와 포항에 가기로 하고 뭐먹을지 찾다가 발견한 가정초밥집 아주예전에 이름을 한 번 들어본 적 있는것 같아서 블로그들을 찾아보니 괜찮을 것 같았다 그냥 네이버에 뜨는 맛집들은 좀 광고가 많은 것 같아서 음식점은 특히 고심해서 고른다 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암튼 그래서 일단 가보자며 갔더니 옆에 다른집들은 조용한데 여기만 웨이팅이 삼십분 ㅋㅋㅋ 한시간뒤에 영화보기로 했는데 사람많은거 보니 맛집일 거 같다며 영화시간을 미루고 먹기로 함 ㅋㅋ 그래도 뭐 회전율이 빨라서 삼십분까지는 안기다렸던 것 같다 ​​​ 메뉴판은 찍기도 전에 가져가버리심 ㅠㅠㅠ 암튼 우리는 연어샐러드가 포함된 2인모둠세트를 시켰다 밥이 적고 회가 큼지막해서 맘에 들었다 같이나온 모밀은 원래 잘안먹어봤었는데 좀 달기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