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족은 매번 가족 회식을 할 때면 소고기를 먹으러 간다. 하지만 이날은 아빠가 고기가 질렸는지 ㅋㅋ 양념게장을 먹으러 가자며 간 곳. 경주 꽃게장. 나 빼고 가족들은 몇 번 와본듯 했는데 나는 이날 처음이였다. 이런 느낌 너무 좋다 ㅋㅋㅋㅋ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깥풍경이 완전 그림같다. 근데 건물 외관은 무슨 공장같았는데 실내랑 완전 다름ㅋㅋㅋ 우리는 게장 세트 3인분을 시켰다. 사실 나는 게장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홈쇼핑에서 게장볼때마다 너무 맛있게 먹길래 게장이 정말 맛있는줄 알았는데 여수에서 먹어보고 짜기만하고 맛없어서 한입먹고 다 남겼다. 블로그 광고들만 보고 가니 완전 실망할 수 밖에 없었음... 근데 여기는 별로 짜지도 않고 먹을만 해서 그때의 안좋은 기억을 지울 수 있었다. 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밀면먹으로 집 밖에 나왔다. 서라벌대 맞은편에 있는 두레밀면&돈까스 밀면집에 돈까스를 같이 하는게 좀 신기하기도하고 근데 이와중에 돈까스만 이름이 작은게 귀여움ㅋㅋㅋ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좌식이랑 나눠져있는게 좋았다. 이 날은 신발벗기 귀찮았음. 온 육수를 컵에 담아 마실 수 있는데 약간 계피향? 이 났던거 같다. 뭔가 한약재가 들어간 육수느낌이랄까. 물밀면 비빔밀면 수제돈까스 하나씩 시켰다. 만두도 시킬걸 조금 부족했다. 요즘 폭식 장난아니넹 ㅋㅋ 밀면집이지만 돈까스도 괜찮았다. 근데 소스가 조금 많아서 짠게 아쉬웠다. 비빔밀면 물밀면 모두 괜찮았다. 냉면은 질겨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밀면은 질기지도않고 시원하니 나한테는 딱 좋은 것 같다. 비빔밀면이랑 물밀면을 번갈아 가면서..
- Total
- Today
- Yesterday
- 경주보문
- 오늘날씨
- 충효동
- 황리단길
- 경주밥집
- 황리단길맛집
- 롯데아울렛
- 경주충효동
- 보문카페
- 날씨
- 거제도
- 보문단지카페
- 경주밀면
- 보문맛집
- 포항
- 황리단길카페
- 황리단길밥집
- 경주카페
- 부산
- 경주날씨
- 김해공항
- 아인슈페너
- 오늘의날씨
- 충효동맛집
- 예쁜카페
- 경주황리단길
- 경주
- 보문호수
- 한옥카페
- 경주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