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 자주가는 외식장소인 김유신장군묘 근처 수도산 조개구이집 조개구이도 가끔먹지만 늘 먹는음식은 곰장어인듯 ㅋㅋ 철마다 나오는 걸로 주로먹는데 쭈꾸미랑 산낙지연포탕도 얼큰하니 괜찮았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는 새우철이라해서 새우먹으러 감 ㅋㅋ 우리가 곧 먹게될....새우들 ㅋㅋㅋ 살아있는 새우를 바로바로 저렇게 껍질만 까서준다. 엄마아빠는 생새우가 맛있다고 생새우로만 다시킬려고했는데 내가 먹을 자신이없어서 몇개는 구워달라고했다. 금방 까지 살아있던거라 ㅠㅠㅠ 꿈틀거림 ㅠㅠㅠ 한개 먹어보고 도저히 징그러워섴ㅋㅋㅋ 고급입맛이 못됨. 난결국 구워먹는걸로.. 근데 확실히 식감은 생새우가 부드럽긴했다. 생새우한개먹고 구운거 먹으니 약간 목막히는느낌ㅋㅋㅋ 나의 최애 새우머리 첨엔 넘징그럽고 먹을수있는부분이 없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밀면먹으로 집 밖에 나왔다. 서라벌대 맞은편에 있는 두레밀면&돈까스 밀면집에 돈까스를 같이 하는게 좀 신기하기도하고 근데 이와중에 돈까스만 이름이 작은게 귀여움ㅋㅋㅋ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좌식이랑 나눠져있는게 좋았다. 이 날은 신발벗기 귀찮았음. 온 육수를 컵에 담아 마실 수 있는데 약간 계피향? 이 났던거 같다. 뭔가 한약재가 들어간 육수느낌이랄까. 물밀면 비빔밀면 수제돈까스 하나씩 시켰다. 만두도 시킬걸 조금 부족했다. 요즘 폭식 장난아니넹 ㅋㅋ 밀면집이지만 돈까스도 괜찮았다. 근데 소스가 조금 많아서 짠게 아쉬웠다. 비빔밀면 물밀면 모두 괜찮았다. 냉면은 질겨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밀면은 질기지도않고 시원하니 나한테는 딱 좋은 것 같다. 비빔밀면이랑 물밀면을 번갈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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