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이라고 해돋이를 본 덕에 하루가 길어져서 기장 롯데 아울렛까지 가게되었다. 간만에 온식구 다모여서 좀 비싸도 맛있는거 먹기로했는데 원래 가려던 식당에 재료가 다 떨어진관계로 그냥 여기서 먹기로 ㅠㅠ 몇일전부터 초밥초밥거린 나때문에 롯데아울렛 3층에 있는 스시뷔페로갔다. 대기줄이 엄청나서 한참을 기다렸다. 새해 첫 날부터 무한대기 저렇게 회전초밥을 먹고싶은대로 집어먹는건데 연어가 너무먹고 싶었던나는 연어부터 찾기시작했다. 근데 맛이 좀 이상했다... 오래 놔두어서 상한건지 생선 질이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연어 장어 오징어까지.. 엄마는 한두접시먹더니 결국포기했고 나도 그렇게 초밥이 먹고싶었었는데 입맛이 뚝떨어짐.. 그냥 그나마 제일 무난한 샤브샤브탕에 배추만 건져먹었다... 돈이너무 아까웠지만..
아주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부산 기장까지 쇼핑..정확히말하면 아이쇼핑하러 ㅋㅋ 아울렛을 갔다. 신세계를갈지 롯데갈지하다가 거의 대부분 롯데로 갔던것같다. 가끔 김해공항으로가다가 비행기 시간이남거나 여행지에서 필요한것들 사야할때 들리곤했는데 일부러 가기는 거의 처음인듯. 아울렛이 진짜 일반 쇼핑몰보다 싼지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브랜드종류별로 모여있고, 안에 즐길거리도 많으니 주말에 할일없을때 나들이로도 괜찮은듯하다. 하지만 알게모르게 지갑이 털린다는거.. 가게가 너무많으니 어디부터가야할지 갈피를 못잡음 ㅋㅋㅋ 그러다가 일단 나는 운동복이 목표였으므로 나이키를 찾아 계속 직진. 진짜 아디다스랑 나이키랑 완전 양쪽끝에 위치하고있었다. 그냥 안내판만봤을땐 크게 안멀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다. 나이키도 엄청크..
- Total
- Today
- Yesterday
- 보문단지카페
- 거제도
- 황리단길맛집
- 오늘날씨
- 롯데아울렛
- 포항
- 한옥카페
- 오늘의날씨
- 경주
- 경주보문
- 충효동
- 황리단길카페
- 경주맛집
- 충효동맛집
- 경주황리단길
- 경주충효동
- 김해공항
- 경주밀면
- 보문카페
- 보문호수
- 경주날씨
- 경주카페
- 부산
- 황리단길
- 예쁜카페
- 황리단길밥집
- 날씨
- 경주밥집
- 보문맛집
- 아인슈페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