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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부산 기장까지 쇼핑..정확히말하면 아이쇼핑하러 ㅋㅋ

아울렛을 갔다.

 

신세계를갈지 롯데갈지하다가 거의 대부분 롯데로 갔던것같다.

 

 

가끔 김해공항으로가다가 비행기 시간이남거나

여행지에서 필요한것들 사야할때 들리곤했는데

일부러 가기는 거의 처음인듯.

 

아울렛이 진짜 일반 쇼핑몰보다 싼지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브랜드종류별로 모여있고, 안에 즐길거리도 많으니 주말에 할일없을때

나들이로도 괜찮은듯하다.

하지만 알게모르게 지갑이 털린다는거..

 

 

 

가게가 너무많으니 어디부터가야할지 갈피를 못잡음 ㅋㅋㅋ

 

그러다가 일단 나는 운동복이 목표였으므로 나이키를 찾아 계속 직진.

진짜 아디다스랑 나이키랑 완전 양쪽끝에 위치하고있었다.

 

그냥 안내판만봤을땐 크게 안멀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다.

 

나이키도 엄청크고 한번 갈아입을때 4벌씩 들고들어가서 갈아입을 수 있어서 하나씩 입어보았다.

 

레깅스를 사야하는데 안입어보고샀더니 실패한적이많아서

이번엔 드디어 성공

넘나 맘에들어서 맨날 입고 다니고싶은데 아직은 몸매에 자신이없기때문에 패스.

 

 

 

나의 레깅스만 건지고 바로 2층 골프웨어 쪽으로 올라와서 바로 엄마 골프복 아이쇼핑 시작

 

왜 아줌마아저씨들은 죄다 옷들이 등산복 골프복 배드민턴복 등등 ㅋㅋㅋ

이런것들이 일상복을 대신하는가 나도 이렇게 될려나

 

 

원래 쇼핑끝나고 푸드코트에서 밥먹었는데

오늘은 시간도 여유있고해서 기장멸치회를 먹기로 했다.

 

그래서 진짜 재미없게도 내 레깅스하나만 사서 왔다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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