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이라고 해돋이를 본 덕에 하루가 길어져서 기장 롯데 아울렛까지 가게되었다. 간만에 온식구 다모여서 좀 비싸도 맛있는거 먹기로했는데 원래 가려던 식당에 재료가 다 떨어진관계로 그냥 여기서 먹기로 ㅠㅠ 몇일전부터 초밥초밥거린 나때문에 롯데아울렛 3층에 있는 스시뷔페로갔다. 대기줄이 엄청나서 한참을 기다렸다. 새해 첫 날부터 무한대기 저렇게 회전초밥을 먹고싶은대로 집어먹는건데 연어가 너무먹고 싶었던나는 연어부터 찾기시작했다. 근데 맛이 좀 이상했다... 오래 놔두어서 상한건지 생선 질이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연어 장어 오징어까지.. 엄마는 한두접시먹더니 결국포기했고 나도 그렇게 초밥이 먹고싶었었는데 입맛이 뚝떨어짐.. 그냥 그나마 제일 무난한 샤브샤브탕에 배추만 건져먹었다... 돈이너무 아까웠지만..
몇 년전에 가족들이랑 용궁사 갈겸 기장에 들렀다가 기장이 멸치회가 유명하니 한번 먹어보자며 항구쪽에 해산물 파는 곳으로 가보었다, 그 때 멸치회를 태어나서 첨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감탄하며 먹었었는데 알고보니 그집은 멸치회 전문이아니라 옆집에서 사오신거였음..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그럼 바로 그 멸치회 집으로 가보자하여 그때 갔던 해물포장마차에 물어서 알게 된 나루터 메뉴에는 없지만 멸치회한접시와 해산물모듬 소자 하나 이렇게 시켰당 음식 기다리는 동안 나온 홍합탕 얼큰하니 홍합도 많고 에피타이저부터 맛있었다 ㅋㅋ 드디어 나온 멸치회 한 동안 그맛을 잊고있었는데 다시먹으니 되살아난 입맛 ㅋㅋ 근데 내가 입맛이 변한건지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짠거 잘안먹었음..) 이번엔 생각보다 좀 짰당 ㅠㅠ 그리고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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