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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스타에 황리단길 맛집 광고글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이 곳은 진짜배기 후기들이 종종 눈에 띄어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엔틱한 가구들.

안에 방이 하나 더 있는데 문이 금고 문인게 신기했다.

금고 안에서 밥먹는 거냐며 ㅋㅋ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사진찍느라 바쁜 언니 ㅋㅋ

 

 

아 카메라 렌즈 좀 닦아야 겠다 ㅋㅋㅋㅋ

 

 

여기가 금고 안에 있던 방 ㅋ.ㅋ 분위기 좋다 ㅠ

하지만 데이트할 분이 없다는게 문제 ㅋㅋㅋ

 

칼조네와 새우엔쵸비가 유명하다고 해서 바로 그걸로 시켰다.

근데 다른것들도 맛있을 것 같당.

피자랑 파스타집이 너무 많아서 좀 지겨워 지고 있었는데,

여기는 메뉴가 좀 독특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또 시켜봐야지.

 

 

칼조네, 

이름이 특이해서 뭔가 했는데

그냥 일반 피자랑 맛이 비슷하다. ㅋㅋ

불고기랑 피자치즈가 듬뿍들어있다.

그냥 토핑이 겉에있느냐 안에있느냐의 차이같은?

 

 

새우엔초비 

이것도 그냥 오일 파스타 

크림파스타만 주구장창 먹다가 오일파스타를 먹으니 

훨씬 깔끔하고 좋았다.

역시 입맛은 계속 변하는구나.

구운 마늘이 많이 들어있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간만에 황리단길에서 맛있게 먹을만한 맛집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다 훗.

맛집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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