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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여도가주

freespirit8489 2019. 8. 13. 16:07

요즘 인스타에 맨날 보이는 텐동사진.

괜히 일본느낌의 음식점은 가기 싫어서 다른 곳 만 찾아다니다가ㅋㅋ

태풍온날이라 비가 많이 와서 언니가 우동이 땡긴다길래 가보았다 ㅋㅋ

얼마 전 요즘 핫한 돈까스집? 료코도 분위기는 예뻤는데 음식이 좀 실망..

 

 

비가 오고 밤이되니 운치는 정말 좋았다 ㅋㅋ

 

 

 

제일 기본인 여도가주 텐동이랑 유부우동 한 개씩 시켰다.

 

 

텐동은 튀김들을 그릇에 다 덜어내고 보니 간장(타래소스라고 적혀있음) 간이 되어있는 밥이 나왔다.

요즘 내가 좀 싱겁게 먹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간이 조금 짰다.

하지만 이미 다 부어져 나오기에 내가 조절할 수는 없었다 ㅠ

그래서 밥을 좀 많이 남김..

튀김은 바삭하니 언제나 옳다 ㅋㅋ

 

비오는 날 튀김하고 따뜻한 우동국물을 먹으니 든든하고 좋았다.

하지만 뭔가 특별한 맛은 없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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