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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집도 카페도 다 황리단길 쪽으로 가다보니 시내가 많이 조용해졌다.

 

나는 사람 많은 곳 보다는 조용한 곳이 좋아서

많이 조용해진?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간 골목길 안에서 발견한

한옥스타일의 카페.

 

이름도 돌담애. 뭔가 정감가는 이름이었다.

 

 

 

 

날씨 좋을때는 정원에서 커피마셔도 참 좋을 듯

 

 

 

 

그냥 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건강주스와 차도 판매하고있었다.

 

딱 여기 분위기와 어울림 ㅋㅋ

 

이날 비도오고 몸도 좀 으슬하길래

감기를 예방하고자 대추차를 시켰다.

 

그리고 친구는 아이스 오미자차

 

그리고 간식으로 가래떡 ㅋㅋ

 

 

 

밖에는 전부 그냥 의자로 되어있는데

이렇게 방으로 된 곳이있길래 따뜻한거 마시면서

몸도 좀 지지자며 ㅋㅋㅋ

한국인의 온돌사랑

 

 

 

테이블에 놓여있는 메뉴판 보니 메뉴가 진짜 많았다 ㅋㅋ

 

그냥 허브티 시킬껄그랬나,,

 

 

 

오미자차는 새콤달콤한게 맛있었다,

대추차는 맛보다는 진짜 보약느낌 ㅠㅠ

 

건강생각하려다가 결국 다못먹었다........

 

나는 그냥 허브티가 맞는 듯 ㅋㅋ

 

가래떡은 양이많아서 진짜 배불렀다.

 

 

낮에 실내 사진을 못찍어서 나오면서 찍은 내부사진

 

밤에 불켜지니까 더 분위기 있고 괜찮았다.

 

골목이 혼자다니기엔 무섭긴한데

시내 입구쪽이라 위치는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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