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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웬만한 카페는 다 가본 듯 ㅋㅋㅋㅋ

아 돈이 남아나질 않는다. 

이제 좀 자제해야지...

암튼 요즘 인스타에서 복숭아 사진이 엄청 보이길래 궁금해서 가봤다.

 

 

황리단길 메인 로드에서 좀 안쪽으로 들어와야 있는대도 사람들이 많았다 ㅋㅋ

sns의 힘이 대단하다. 이제 위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듯. 

 

 

우리는 사진에서 많이 본 가봉모모하고 말차아이스크림 그리고 음료는 매실차를 주문했다 ㅋㅋ

 

 

그리고 주문한 건물 바로 옆 단독 룸에서 먹음 ㅋㅋ

에어컨도 따로 있고 우리끼리 실컷 떠들 수 있어서 좋았다 ㅋㅋㅋㅋ

 

드디어 나온 우리 메뉴들.

매실차는 그냥 저렇게 그릇채로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다 ㅋㅋㅋ

내가 숟가락으로 계속 깨작거리고 있으니 친구들이 그냥 들고 마시라며 ㅋㅋㅋ

영천에 살고 있는 친구 한 명은 복숭아를 보더니, 

요즘 영천에 복숭아가 많다며 한 박스에 이만원인데 이거 한 개에 만원은 비싼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말차 아이스크림은 맛있었다, 말차가 너무 찐해서 깜짝 놀라긴했지만 잘 조절해서 먹으면 괜찮은듯 ㅋㅋ

 

암튼 역시 사진찍기엔 예뻣으나.. 좀 비싸긴했다 ㅋㅋ 

이제 카페는 그만 가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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