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황리단길 메인 길 외에도 구석구석 밥집 카페가 엄청 많이 생겼다. 그래서 돌아다녀 보다가 태국음식점이 궁금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2시 반쯤이었는데 이미 오전 타임은 마감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옆 집 해쉬에 갔다. 친구가 해쉬에서 먹어봤는데 여기도 뭐 나름 괜찮다길래 그냥 가보기로 목살 플레이트와 크림리조또 ㅋㅋㅋ 진짜 이 조합 오랜만이다 약간 예전에 한창 핫했던 미즈 ㅋㅋㅋㅋㅋ 가 떠오르기도하고 서가앤쿡이 떠오르기도 한 그런 메뉴 내가 느끼한걸 좋아해서 리조또에 계속 손이갔다 근데 다는 못먹겠더라 ㅠㅠㅠ 먹다보니 좀 물리긴함 ㅠㅠ 목살은 음... 사실 좀 퍽퍽했다 서가앤쿡의 고기보다는 두툼했으나 부드러움보다는 퍽퍽살에 가까웠다 미즈는 바베큐플레이트라고 불갈비였지 아마 ㅋㅋ 땅땅의 불갈비와 비슷 ..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는 황리단길 ㅠㅠㅠㅠㅠ 지겹다 지겨웡 하지만 타지에 사는 친구들이오면 꼭 가자고 해서 지금 몇달 째 매주 가고 있다 ㅋㅋㅋ 나는 한군데 꽂히면 거기만 가는데 요즘엔 좀 다양하게 가보는 중 ㅋㅋㅋ 한 때 시즈닝만 줄곧 가다가 이번엔 옆집 료코에 한 번 가보기로함 ㅋㅋ 분위기가 딱 교토 느낌 ㅋㅋㅋ 난 안가봤지만 같이간 언니가 교토에 한동안 살다왔는데 비슷하다고 했다 ㅋㅋ 일본친구가 예전에 교토는 한국의 경주느낌이라고 했었는데 일본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교토는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긴하다 ㅋㅋ 메뉴가 단일 메뉴인건 아주 편했다 요즘 선택의 늪에 허덕이는 나에게 고민할 틈을 주지 않아서 좋음 ㅠㅋㅋ 도시락 두개 시키니 이렇게 라면도 두개가 같이 나왔다 이게 이인분이당 ㅋㅋ ..
- Total
- Today
- Yesterday
- 포항
- 경주
- 황리단길맛집
- 충효동맛집
- 아인슈페너
- 예쁜카페
- 충효동
- 오늘의날씨
- 김해공항
- 보문맛집
- 한옥카페
- 경주맛집
- 보문카페
- 오늘날씨
- 보문호수
- 경주밥집
- 황리단길
- 경주충효동
- 황리단길밥집
- 경주황리단길
- 경주밀면
- 거제도
- 부산
- 경주보문
- 보문단지카페
- 경주카페
- 경주날씨
- 황리단길카페
- 롯데아울렛
- 날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