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새로운 카페에 가보는 것에 재미 들렸당 ㅋㅋ 황리단길에 일주일에 세번 씩은 출근 도장 찍는 친구가 카페 능에 파운드 케이크가 괜찮다며 데리고 갔다. 원래 목욕탕이였다고 해서 실내가 궁금하기도 했다 ㅋㅋ 대구에 목욕탕 컨셉의 카페가 있는데 거기랑 비슷하지 않을까 상상하며 들어감 하지만 전혀 목욕탕 분위기가 아님 ㅋㅋㅋ 약간 보문호수 카페 엘루아 2층이랑 느낌 비슷하다 파운드 케이크~~~ 친구가 레몬파운드만 먹어봤다며 맛있었다고 또 먹잔다 난 다른거 먹어봐도 괜찮은데 아무튼 맛있다니 레몬으로 시켰당 아인슈페너와 자몽에이드 그리고 레몬 파운드 케이크 이 날 너무 더워서 완전 원샷함 ㅋㅋㅋㅋ 물한잔 안마시고 대릉원 몇바퀴 돌았더니 (내가 사진에 미쳐있었음 ) 암튼 그래서 더운날 친구 고생 엄청시켰당 ..
여기까지 왔으면 예쁜까페는 꼭 가줘야지 영화보면서 이미 커피 세잔이나 마셨지만ㅋㅋ 암튼 차안에서 친구가 운전하는 동안 또 폭풍검색 바닷가가 보이는 대로변에 카페도 좋을 것 같았지만 좀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로 가고싶어서 찾던 중에 발견한 곳 이름이 근데 좀 너무어려워서 네비 검색할때 계속찾아봄 ㅋㅋ 메리튤린카투?? 암튼 이때까지 가본 카페중엔 젤 어렵당 골목 안에 있어서 차댈 곳이 없어 해수욕장 주차장에 대 놓고 갔다 ㅋㅋ 괜히 다른사람들처럼 카페앞에서 한번 찍어주곸ㅋㅋㅋㅋ 대략 요런 분위기 뭔가 갤러리?? 같은 느낌이랄까 우리는 주문 후 바로 이층으로 아인슈페너가 유명하다기에 그걸로 두잔 시켰단 요 창가자리가 맘에 들어서 카메라에 손이 가던뎅 하지만 바다뷰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
쉬는날이면 어김없이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책읽기를 즐기곤하는데 최근 가본 카페중에 충효커피가 너무 좋았다. 원래 오꾸닭이있던자리라 친구들과 자주모이던 장소였는데 사라져서 많이 아쉬웠었지만 이제 충효커피에서 모여야 할 것같다. 먼저 다녀와본 친구가 와플이 맛있다고 추천했었는데, 저녁을 먹을예정이라서 그냥 나는 아인슈페너를 시키고 친구는 레몬 에이드를 시켰다. 안이 넓고 시원하고 사람도 많이없고 그냥 다 너무좋았다. 무엇보다 분위기랑 음악도 다 내스타일 좀 예쁘게왔으면 내사진도 좀 찍는 건데 너무 동네스타일로 나옴...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예정... 내가 시킨 아인슈페너. 처음에 맥주잔에나와서 엥?? 했는데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두번 놀랐다. 예전에 서울에 놀러갔을때 친구가 연남동에 아인슈페너 유명한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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