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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이면 어김없이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책읽기를 즐기곤하는데

최근 가본 카페중에 충효커피가 너무 좋았다.

 

원래 오꾸닭이있던자리라 친구들과 자주모이던 장소였는데

사라져서 많이 아쉬웠었지만

이제 충효커피에서 모여야 할 것같다.

 

 

 

먼저 다녀와본 친구가 와플이 맛있다고 추천했었는데,

 

저녁을 먹을예정이라서 그냥 나는 아인슈페너를 시키고 친구는 레몬 에이드를 시켰다.

 

 

 

 

안이 넓고 시원하고 사람도 많이없고 그냥 다 너무좋았다.

무엇보다 분위기랑 음악도 다 내스타일

좀 예쁘게왔으면 내사진도 좀 찍는 건데

너무 동네스타일로 나옴...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예정...

 

 

 

내가 시킨 아인슈페너.

처음에 맥주잔에나와서 엥?? 했는데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두번 놀랐다.

 

예전에 서울에 놀러갔을때 친구가 연남동에 아인슈페너 유명한 카페 데려가줬었는데

그때  너무맛있었어서 한동안 아인슈페너에 꽂혀있었다.

 

그 후로 대구에서 아인슈페너 파는 곳은 다가보았지만 그냥그랬었다.

 

근데 이런 가까운곳에 맛집이있었다니 ㅋㅋㅋ

 

역시 멀리서 찾을 필요없나보다.

 

정말 자주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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