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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새로운 카페에 가보는 것에 재미 들렸당 ㅋㅋ

황리단길에 일주일에 세번 씩은 출근 도장 찍는 친구가 카페 능에 파운드 케이크가 괜찮다며 데리고 갔다.

원래 목욕탕이였다고 해서 실내가 궁금하기도 했다 ㅋㅋ

대구에 목욕탕 컨셉의 카페가 있는데 거기랑 비슷하지 않을까 상상하며 들어감

 

 

 

하지만 전혀 목욕탕 분위기가 아님 ㅋㅋㅋ

약간 보문호수 카페 엘루아 2층이랑 느낌 비슷하다

 

 

파운드 케이크~~~ 친구가 레몬파운드만 먹어봤다며 맛있었다고 또 먹잔다

난 다른거 먹어봐도 괜찮은데 아무튼 맛있다니 레몬으로 시켰당

 

 

아인슈페너와  자몽에이드 그리고 레몬 파운드 케이크

이 날 너무 더워서 완전 원샷함 ㅋㅋㅋㅋ

물한잔 안마시고 대릉원 몇바퀴 돌았더니 (내가 사진에 미쳐있었음 )

암튼 그래서 더운날 친구 고생 엄청시켰당 ㅠㅠ 그래서 앉자마자 둘다 허겁지겁 당채우고 ㅋㅋ 마시고

안에 인테리어는 기대와는 좀 달랐지만 넓고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뭐 넘쳤지만 ㅋㅋ 암튼 케이크와 음료는 맛있었음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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