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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냉정 고기를 삶아먹었나 맛집이라는 단어는 사실 좀 쉽게 쓰기가 어렵다 ㅋㅋㅋ

그냥 검색어에 잘 노출되서 일단은 들어와서 글을 보고 판단하시라고 맛집이라 쓴 곳도 한 두군데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엔 정말 맛있는 곳 아니면 잘 안써진닼ㅋㅋㅋㅋ근데 내입맛이 까다로워서 그런지 살면서 맛집이 잘 없었음 ㅠㅠ

하지만 친구들이 항상 내가 맛있다하는 곳은 무조건 맛있다고ㅋㅋ그만큼 맛있다는 말을 쉽사리 하지 않는다..

문제는 그럼 스스로 요리라도 잘하면 좋은데 그것도 아님 ㅋㅋㅋ

엄마 말로는 자기도 음식 못하면서 비평만 한단다 그래서 꼴보기 싫다는 ????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밉상캐릭터 되는 건가여  

아무튼 오늘은 우연히 알게 된 훌림목을 벌써 한 세 번? 정도 간 것 같다.

 

 

그이유는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집과 너무 비슷해서 정감이 갔던 것 같다.

정말 거의 흡사 했음. 지금 그집은 허물어 버렸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그집을 카페로 만들걸 그랬다며 ㅋㅋ우스갯소리를 몇번 했을 정도다.

비가 온 날엔 더 운치가 있었다 ㅋㅋㅋ 자꾸 운치 따지기 시작함.. 많이 늙었나 봉가.

 

 

사실 수플레 팬케이크를 다른 곳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자체가 불가능한데

맛은 좀 심심했다. 그냥 폭신폭신한 식감 그리고 ....? 모르겠다

아무튼 팬케이크 가격이 좀 비싸서 부담스럽기는 했는데, 친구가 밥을 사면 나는 카페에서 계산 하고 하니 뭐 비슷하게 내려고 선택한 것도 있고..(사실 내가 더나옴 ㅠ) 그리고 뭣 보다 요즘 자꾸 음료보다 디저트가 땡긴다.

작은 조각케이크나 마들렌 이런 것 보다 큰게 먹고싶었나보다 ㅋㅋㅋㅋ

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럽기에 이제 다른 곳을 알아봐야할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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