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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넘 추워서 자꾸만 국물요리가 생각난다.

 그래서 엄마가 자주간다는 매운탕집에 처음으로 따라가봤다.

 

식사시간비켜서 애매한 2시반쯤? 갔는데

보통 점심때나 저녁때는 사람이 꽉찬단다.

 

우리는 매운탕 2인분으로 주문했다.

이렇게 돌솥밥과 밑반찬이 나온다.

 

엄마는 매우 맛있게 드셨으나 나에게는 맛이 좀 강했다 ㅠ

입술과 목이 좀 따가웠달까..

맛은 괜찮았는데 너무 자극적이라 국물을 많이 먹진못했고 난 그냥 건더기위주로 먹었다.

 

돌솥밥이 더맛있어서 그냥 그것만 박박 긁어먹었다는 ㅋㅋ

 

아무튼 그래도 나쁘진않았다. 어른들은 좋아할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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