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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을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사진동호회에서 함안 뚝방길이 출사지로 정해졌고,

그 덕분에 가볼기회가 생겼다.

 

창원 마산까지는 가봤는데 왜 함안은 안가본거지

왠지 여수가는길에 지나는 갔었을 것 같다.

 

뚝방길을 먼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양쪽이 꽃길이고 중간에서 사진찍으면 예쁘겠다는 생각이들었다.

 

하지만 우리가 출사간날은 날씨가 너무흐렸다.. ㅠ

나는 어디만가면 비온다...

 

다행히 비는 많이 오진않았지만..

사진 좀 찍을려고하면 오고 찍을려고하면 오고 ㅋㅋㅋ

 

날씨가 흐려서 사람이 별로 없을줄알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많았다. 특히 어린 아이들과 오는 가족들이 많았다.

 

 

역시 사진은 날씨가 좋아야 잘나오는듯..

 

흐리니까 다니기는 시원하고 좋은데

사진이 너무 꾸무리해서 찍을맛이 안났다. ㅠ

 

 

 

뚝방길 바로밑에 경비행기를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체험장도 있었다.

 

재밌어보이긴했는데 가격이 좀비싸기도하고

뭣보다 자전거랑 차운전도 못하면서 비행기라니 ㅋㅋㅋㅋ

그냥 구경하는걸로 만족

 

 

참 날씨가 아쉬웠다.

하지만 나름대로 운치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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