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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밀면먹으로 집 밖에 나왔다.

 

서라벌대 맞은편에 있는 두레밀면&돈까스

 

밀면집에 돈까스를 같이 하는게 좀 신기하기도하고

근데 이와중에 돈까스만 이름이 작은게 귀여움ㅋㅋㅋ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좌식이랑 나눠져있는게 좋았다.

이 날은 신발벗기 귀찮았음.

 

 

온 육수를 컵에 담아 마실 수 있는데

약간 계피향? 이 났던거 같다.

 

뭔가 한약재가 들어간 육수느낌이랄까.

 

 

 

물밀면 비빔밀면 수제돈까스 하나씩 시켰다.

만두도 시킬걸 조금 부족했다.

 

요즘 폭식 장난아니넹 ㅋㅋ

 

 

 

밀면집이지만 돈까스도 괜찮았다.

근데 소스가 조금 많아서 짠게 아쉬웠다.

 

 

 

 

비빔밀면 물밀면 모두 괜찮았다.

 

냉면은 질겨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밀면은 질기지도않고 시원하니

나한테는 딱 좋은 것 같다.

비빔밀면이랑 물밀면을 번갈아 가면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

다음에 또 먹을 의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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