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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파서 배게를 찾다가

내가 깊게 잠들어 본게 과연 언젠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ㅋㅋ

 

호텔에서 잤을때 유일하게 꿈안꾸고 푹잤던 기억이 나서 찾아본 구스배게

 

한 20만원정도 줘야할줄알고 엄두도 못내다가

생각보다는 ? 저렴해서

사실 제대로 안알아보고 그냥 지름.

당장 배게가 필요해서 ㅋㅋ

 

 

 

크라운구스 배게랑 이불 연예인들도 많이쓴다길래

좋겠지 하고 샀는데

 

 

 

 

일단 보기엔 엄청 고급스러워 보였다.

 

대구에도 매장이있으면 직접 테스트해보고 사고싶었지만

없는관계로 그냥 별로면 반품하자 하고 샀음.

 

 

760그람인데 1000그람 있었으면 그거 선택했을것 같다.

 

그냥 보기엔 엄청 빵빵한데 누우니 완전 푹꺼져서

옆으로 잘 누워자는 나에게는 호텔만큼의 푹신함을 느낄수없었다 ㅠㅠ

너무 기대를했는지 좀 실망했는데

반품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ㅠㅠ

 

제대로 알아보고 살껄

왜 이브랜드는 760그람 이상은 없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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