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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수국을 엄청 좋아한당 

그래서 오랜만에 다같이 거제도까지 ㅋㅋ 아침 일곱시부터 출발 ㅠㅠ 

주말이라 혹시나 차가 많이 막힐까봐 일찍 서두른 탓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할 수 있었다 ㅋㅋ

수국축제는 올해가 2회 째였는데 알고보니 작년에 소매물도 간다고 갔었던 저구항 바로 옆에 있었다.

작년에 소매물도는 8월에 갔었기 때문에 수국이 있는지 몰랐던 것 같다. ㅋㅋ

저구항 가는길에도 내내 수국을 볼 수 있었다. 도로에 차를 세우고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우리는 귀차니즘이 심해서 중간에 안세우고 축제로 바로감 ㅋㅋ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저구항 ㅋㅋ 우리가 작년에 저기서 배를 탔었징. 

 

 

수국말고 반대쪽 뷰도 너무 예뻤다. 

이날 날씨도 좋고 정말 이탈리아 나폴리가 떠올랐던 하루. 

 

 

아직은 시작단계라 그런지 수국들이 막 크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예뻤다. 

오히려 도로가에 큰 수국들이 좀 보였었는데 그냥 지나온게 살짝 아쉬웠음 ㅋㅋㅋ 좀 더 많이 컸을 때쯤 다시 가봐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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