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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맛집

거제도에서 먹은 서씨네 삼겹살

freespirit8489 2018. 9. 20. 16:09

 

거제도에서

아침,점심을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 이런것만 먹다보니

 

기력이 딸려서

결국 고기먹으러 가기로 하고 찾아본 서씨네 삼겹살 ㅋㅋ

 

아빠가 여기까지와서 무슨삼겹살이냐고 했지만

엄마랑 동생들도 고기가 무척이나 땡겼던지 바로 콜을 외쳐 가게됨.

 

네이버에 검색하니 제일 많이 뜨길래 가게됬는데

 

요즘엔 정말 sns 힘이 큰 듯 하다.

 

그게 아니였으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동네까지

삼겹살을 먹으러 갈일은 없을테니...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뜬금없이

친구가 맨날 하는 소리인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는 말이 떠오름 ㅋㅋㅋ

 

 

 

여기는 라면을 먹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들어

고기집에서 처음으로 라면 시켜봄 ㅋㅋ

 

 

 

어느 블로그에서 김치전 맛있다고했는데

그런말은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한테 그말했다가 내가 욕먹음.

 

 

역시 삼겹살은 뭔들 맛있다.

 

남이 구워주면 더맛있음.

 

근데 알바생이 연습생인지 아직 서툴러서 아쉬웠음 ㅠ

 

고기는 진짜 질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굽냐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여러번 느껴봤었기에 더 아쉬웠음.

 

 

 

삼겹살에 라면까지

진짜

폭풍 살찜메뉴

하지만 하루종일 소매물도 등반하느라 고생했기때문에

그냥 잊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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