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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산에서 제일좋아하는 영도 흰여울길 갔다가,

찾아본 루프탑 카페 신기산업.

 

요즘 탁트인곳에서 전망보는게 너무 하고싶었는데

진짜 이번 부산일정은 하고보니 죄다 전망보는 일정이였네..ㅋㅋㅋㅋㅋ 

 

이바구길에서 전경보고 흰여울길가서 바다전경보고

루프탑올라가서 또 영도전경보고

 

근데 차가없는 뚜벅이에겐 찾아가기란 쉽지가 않았다..ㅋㅋ

 

버스도 작고 길이 가팔라서 내내 휘청거림 ㅠㅠ

그래서 내려올땐 그냥 택시로 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바람도 시원하니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였다.

 

 

 

실내에도 창이 크고 많아서 경치구경하긴 최고였다.

 

 

커피는 혹시나 잠못잘까 무서워서 흰여울길 밀크티로

이름도 내가 엄청애정하는 흰여울길

 

 

요기는 2층.

화장실은 남자여자 구분해서 층층마다 달리 되어있었다.

옥상에서 계속내려갈려니 조금 불편하긴했다.

 

옥상에서 바로본 뷰.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계속앉아있으니 살짝? 춥기는했지만 잃어나기 싫을정도로 좋았다.

부산은 어떻게 이렇게 가도가도 좋은지

 

대구나 경주는 주 주거지라 그런가 부산만오면 이렇게 신난다

부산에서는 절대 안살아야지 아껴둬야지

 

담엔 여기와서 야경도 꼭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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