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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왔다가 점심시간이 돼서 뭐먹을지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백종원 3대천왕 맛집이라며 올라와있는 안일옥 설렁탕집을 발견

개인적으로 백종원 추천 맛집이 내입맛에는 그저그랬었는데 오ㅐ냐하면 나는 좀 싱겁게 먹는 편이다

아무튼 그래도 백년된 집이고 역사가 오래된만큼 괜찮겠지 싶어서 갔다 ㅋㅋ

그리고 요즘 다시 입맛이 돌아왔는지 ㅜ

국밥같이 묵직한걸 많이 찾는다

다이어트는 진짜 안드로메다로 ㅋㅋ






식당내부는 원래 운영하시던 오래된 고옥과 새롭게 비닐하우스같은 건물을 합친듯 했다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자리는 넉넉히 있었다 ㅋㅋ




우리는 메뉴를 통일하고 싶었으나 각자의 개성이 너무나 뚜렷해서 다 다르게 시켰다 ㅋㅋ

설렁탕 소머리국밥 안성국밥 갈비탕...ㅋㅋㅋ



나의 소머리국밥

난 개인적으로 넘 맘에 들었다
일단 고기가 너무 부드러웠고 잇몸이 약한나에게 안성맞춤ㅋㅋㅋㅋ

그리고 도가니? 같은게 탱글탱글하니 맛있었음ㅋㅋ




엄마의 안성국밥 ㅋㅋ 역시 우리엄마는 맵고 짜고 뭔가 항상 빨간음식을 좋아함 ㅋㅋ

먹어보니 짜진 않았으나 뭔가 향이 좀 강한 느낌?
무튼 안성국밥을 시킨 엄마는 만족스럽게 먹었음 ㅋㅋ




동생이 시킨 갈비탕

약간 간장맛이 좀 느껴지는 갈비탕이였다

나는 그냥 그랬지만 갈비탕을 시킨 동생 본인은 만족스럽게 먹었다 ㅋㅋㅋㅋ

서로껄 한입씩 맛볼땐 고개를 저음 ㅋㅌㅋㅋㅋ

하지만 신기하게 다들 자기가 시킨음식은 맛있게 먹음ㅋㅋ

설렁탕은 내 소머리국밥이랑 거의 비슷해서 사진은 안찍었는데 ㅋㅋ

무ㅓ 그냥 그랬다 ㅋㅋ

무튼 한끼 만족스럽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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