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냉정 고기를 삶아먹었나 맛집이라는 단어는 사실 좀 쉽게 쓰기가 어렵다 ㅋㅋㅋ 그냥 검색어에 잘 노출되서 일단은 들어와서 글을 보고 판단하시라고 맛집이라 쓴 곳도 한 두군데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엔 정말 맛있는 곳 아니면 잘 안써진닼ㅋㅋㅋㅋ근데 내입맛이 까다로워서 그런지 살면서 맛집이 잘 없었음 ㅠㅠ 하지만 친구들이 항상 내가 맛있다하는 곳은 무조건 맛있다고ㅋㅋ그만큼 맛있다는 말을 쉽사리 하지 않는다.. 문제는 그럼 스스로 요리라도 잘하면 좋은데 그것도 아님 ㅋㅋㅋ 엄마 말로는 자기도 음식 못하면서 비평만 한단다 그래서 꼴보기 싫다는 ????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밉상캐릭터 되는 건가여 아무튼 오늘은 우연히 알게 된 훌림목을 벌써 한 세 번? 정도 간 것 같다. 그이유는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집과 ..
경주의 중심인 시내 바로 맞은 편이자 내가 다닌 중학교 근처이기도 해서 이 곳을 지나갈일이 자주 있었다. 역사도시 답게도 길 한 복판에 유적지 터가 보이고 성벽이였던게 느껴질 만큼 커다란 돌들이 흩어져있었었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공사가 진행되더니 이렇게 성벽이 딱. 사실 가까이에서 보면 신축건물 느낌ㅋㅋㅋ 이 많이 나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밤에 와보니 (낮보다 밤이 더 예뻤다 개인적으로) 경주와 너무 잘 어울린다. 다른나라 또는 지역 친구들이 오면 매번 동궁과 월지 (옛 안압지)로 가서 야경을 보여주곤 했는데 이제는 월정교와 읍성을 추천한다 큐큐 그리고 작년에 수원 화성에 갔다가 그 곳의 성곽에 매료되었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음 ㅋㅋ 수원 화성의 스케일에 비할 바가 못되지만 ㅋㅋ 그래도 이제 ..
동네친구와 놀때면 딱히 할게 없다 ㅋㅋㅋ 자주 못보는 친구면 그냥 밥먹고 카페에서 수다만 떨어도 괜찮은데 동네 친구랑은 만나도 딱히 할말도 없고 널린게 관광지이지만 우리는 지겹다 ㅋㅋ 그래서 이번 주말은 뭘 할까... 찾다가 영화보면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 보다는 좀 활동적인 걸 해보자며 하다가 가게 된 용강동 CM스포츠타운 ㅋㅋ 여기를 가보게 될 줄이야 사실 이동네는 평소 잘 안 가는 동네라 계속 갈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심심함이 우릴 여기까지 인도함 ㅋㅋㅋ 뭐 롤러장도 있고 볼링장도 있는데 하필 내가 발목을 다친지 얼마안되어서 롤러는 힘들고 볼링은 그래도 대충?? 던지면 될거같아서 ㅋㅋㅋㅋ 볼링 센터로 갔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락볼링장 답게 음악이 쿵짝쿵짝 ㅋㅋ 부산이 급 가고 싶어질 정도로 둘다 신남..
요즘 황리단길 메인 길 외에도 구석구석 밥집 카페가 엄청 많이 생겼다. 그래서 돌아다녀 보다가 태국음식점이 궁금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2시 반쯤이었는데 이미 오전 타임은 마감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옆 집 해쉬에 갔다. 친구가 해쉬에서 먹어봤는데 여기도 뭐 나름 괜찮다길래 그냥 가보기로 목살 플레이트와 크림리조또 ㅋㅋㅋ 진짜 이 조합 오랜만이다 약간 예전에 한창 핫했던 미즈 ㅋㅋㅋㅋㅋ 가 떠오르기도하고 서가앤쿡이 떠오르기도 한 그런 메뉴 내가 느끼한걸 좋아해서 리조또에 계속 손이갔다 근데 다는 못먹겠더라 ㅠㅠㅠ 먹다보니 좀 물리긴함 ㅠㅠ 목살은 음... 사실 좀 퍽퍽했다 서가앤쿡의 고기보다는 두툼했으나 부드러움보다는 퍽퍽살에 가까웠다 미즈는 바베큐플레이트라고 불갈비였지 아마 ㅋㅋ 땅땅의 불갈비와 비슷 ..
요즘 계속 새로운 카페에 가보는 것에 재미 들렸당 ㅋㅋ 황리단길에 일주일에 세번 씩은 출근 도장 찍는 친구가 카페 능에 파운드 케이크가 괜찮다며 데리고 갔다. 원래 목욕탕이였다고 해서 실내가 궁금하기도 했다 ㅋㅋ 대구에 목욕탕 컨셉의 카페가 있는데 거기랑 비슷하지 않을까 상상하며 들어감 하지만 전혀 목욕탕 분위기가 아님 ㅋㅋㅋ 약간 보문호수 카페 엘루아 2층이랑 느낌 비슷하다 파운드 케이크~~~ 친구가 레몬파운드만 먹어봤다며 맛있었다고 또 먹잔다 난 다른거 먹어봐도 괜찮은데 아무튼 맛있다니 레몬으로 시켰당 아인슈페너와 자몽에이드 그리고 레몬 파운드 케이크 이 날 너무 더워서 완전 원샷함 ㅋㅋㅋㅋ 물한잔 안마시고 대릉원 몇바퀴 돌았더니 (내가 사진에 미쳐있었음 ) 암튼 그래서 더운날 친구 고생 엄청시켰당 ..
내가 그렇게 성게비빔밥 먹으러 강성횟집가자고했는뎅 작년에 왔을때 거기서 먹었는데 나름 만족했었음 다른곳은 안가봐수 모르겠다 암튼 아빠가 이번엔 다른거 함 먹어보자며 찾더니 오게된 한꼬막 두꼬막 도시어부 출연했었나보다 연예인들도 많이오고 해서 반신반의 티비출연 연예인들 온곳 치고 맛있었던적이 있었던가 나도 블로그를 하지만 블로그 하고 광고들 절대 못믿겠음 암튼 난 별 기대없이 먹으러 들어갔다 메뉴판은 따로 없대서 그냥 저렇게 봄 무조건 2인이상 주문이길래 이인씩 이인씩 두가지 메뉴로 먹어볼까했는데 그럴려면 따로 앉으란다 메뉴도 비슷한데 너무 칼같으심 아무튼 느낀건 어차피 손님 많으니 아쉬울거 없다는 느낌을 팍팍받았음 음식이라도 맛있었으면 기분 좋게 나왔을것같은데 사실 정말모르겠다 ㅋㅋㅋ꼬막 정식..
- Total
- Today
- Yesterday
- 보문단지카페
- 한옥카페
- 거제도
- 오늘날씨
- 충효동
- 오늘의날씨
- 경주
- 경주황리단길
- 보문호수
- 예쁜카페
- 김해공항
- 날씨
- 경주밀면
- 충효동맛집
- 경주맛집
- 황리단길카페
- 부산
- 포항
- 황리단길
- 롯데아울렛
- 보문맛집
- 황리단길밥집
- 황리단길맛집
- 경주카페
- 경주밥집
- 경주보문
- 경주날씨
- 아인슈페너
- 보문카페
- 경주충효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